[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신규직원 141명이 지난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안동에 있는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을 찾아 선비문화체험 인성교육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비정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청렴과 결백, 배려와 존중, 충과 효의 정신을 통해 은행원이 갖춰야 할 도덕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직원들은 도산서원에서 전통복장을 입고 퇴계선생께 인사를 드리는 알묘례(謁廟禮) 체험을 하고, 퇴계 종택을 방문해 종손과 대화를 나눴다. 도산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 이사장의 강의를 듣고 그룹별 '수신제가치국을 위한 실천과제'에 대한 토의를 하기도 했다.
김호민 경영지원본부 부행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은행원으로서 정도를 지키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길러 바르고 강직한 농협인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신규직원들이 퇴계 종택에서 종손과의 대화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