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국토교통부는 내년 개통되는 성남~여주, 부전~일광 등 2개 노선 운영자를 선로사용료 입찰방식으로 선정하기 위한 입찰제안요청서 설명회를 오는 9일 오전 10시에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24일 운영자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낸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노선 운영자를 입찰 방식으로 선정하는 것인 만큼 입찰참여 준비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노선의 성격, 시설 및 투입열차의 사양, 예측 수요 등 운영 대상노선과 열차 운행횟수, 운임수준, 시설관리방안, 선로사용료 기준 등 운영자 선정 기준과 관련된 설명이 종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설명회에 철도공사를 포함한 철도·도시철도운영기관, 민자철도사업자, 교통운수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오는 3월20일까지 입찰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운영자를 선정하고 해당노선 운영에 대한 철도사업 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포스터. (자료제공=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