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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위닉스(044340)는 7일 중국의 생활인테리어 가구가전 전문업체인 오우린(OULIN) 그룹과 1년간 5000만달러 규모의 공동 브랜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양사 간 공동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품목과 거래금액이 명시된 첫 수주계약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2016년 3월31일까지로 공기청정기와 탄산수정수기 제품에 대해 최소판매금액 1615만달러를 보장하는 조건이다.
공동으로 사용하게 될 상표명은 'OULIN WINIX'로 결정됐으며, 위닉스는 제품의 개발과 제조를 책임지고, 오우린 그룹은 현지 영업과 마케팅, AS를 담당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수주금액보다 위닉스 자체 브랜드를 달고 중국이라는 거대한 신규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공기청정기와 탄산수정수기 외에도 제습기와 에어워셔 등 다양한 품목을 오우린 그룹의 중국 내 인프라를 통해 사업에도 참여할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