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KTB투자증권은 2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16.5% 감소한 10조1000억원, 419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순이익은 지난해 손상차손에 대한 기저효과로 1646억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최대 이슈는 미수금과 유가하락이라는 평가다.
신 연구원은 "지난해 미수금은 1조300억원 회수 목표에 미달했지만, 2017년까지 전액 회수 목표는 변화없다"며 "3월 연동제 조정 때는 미수금 회수단가 인상도 포함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최대 이슈는 유가하락으로 인한 E&P 프로젝트의 타격을 헤아리는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