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생활용품 기업 RB코리아는 올해까지 3년간 약 2억39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했다고 23일밝혔다.
RB코리아는 스트랩실, 개비스콘, 데톨, 듀렉스, 옥시크린 등 생활용품 및 제약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RB는 지난 200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질병과 가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의 어린이를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RB코리아 역시 이러한 글로벌 파트너십에 적극 동참해 다양한 임직원 자선활동과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를통해 올 한 해 8300만원을 모금했다.
이재원 RB코리아 전무는 "RB는 건강과 위생용품의 글로벌 리더로서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와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오고 있다"며 "RB코리아 역시 전 세계 어린이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RB의 지속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RB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