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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터넷 다운.."美 보복 가능성"
입력 : 2014-12-23 오후 1:14:48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북한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완전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가운데, 미국의 보복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ZD넷에 따르면 23일 새벽 1시부터 북한의 사이트들이 전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대남선전용 인터넷 매체인 우리민족끼리 등 역시 이날 새벽6시부터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인터넷 분석 회사인 딘리서치는 미국이 보복조치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놨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북한의 소니 해킹 사건을 겨냥해 '비례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력히 비판했기 때문이다.
 
더그 마도리 딘 리서치 이사는 "북한의 문제로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 따른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마도리 이사는 "북한의 인터넷은 불안정하지만 이렇게 다운된 것은 처음봤다"며 "공격을 예측하고 일부러 모든 시스템을 다운 시킨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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