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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키워드는 '장단기 금리차'-현대證
입력 : 2014-12-19 오전 8:38:58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현대증권은 19일 은행주에 대해 향후 관전 포인트는 '장단기 금리차'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는 지난 2009년 4분기 이후 약세를 이어가다 지난해부터는 코스피 대비 완만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리 하락에도 은행주의 장기 약세 트렌드가 멈춘 것은 장단기 금리차가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되면 대출 수요 증가, 금리 상승 기대감이 높아져 은행의 경영 환경도 개선된다"며 "장단기 금리차 확대는 은행주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구경회 연구원은 이어 "현재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경우, 내년 1분기 중 금리 인하가 한 번 단행될 수 있지만 1%를 향해 지속적으로 내려갈 가능성은 낮다"며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투자의견 상향을 고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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