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물량 출회에 1880선 초반까지 하락하며 연저점을 낮추고 있다.
1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5.85포인트(0.83%) 내린 1883.44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171억원 매도 중이다. 기관은 3770억원, 개인은 360억원 매수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로 하락 종목이 우세하다. 의료정밀, 증권 업종이 2%대 하락 중이며 그 뒤를 이어 운수창고(1.46%), 건설(1.65%), 종이목재(1.57%), 섬유의복(1.40%), 운송장비(1.31%), 서비스(1.30%), 유통(1.25%), 화학(1.05%), 의약품(1.03%), 철강금속(1.15%), 은행(0.68%), 음식료(0.50%), 전기전자(0.47%) 업종이 내림세다.
반면 시멘트주의 급등에 비금속광물(1.48%), 통신(0.92%), 보험(0.97%), 전기가스(0.22%) 업종 만이 선방하고 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유가 급락 시기에 단기적으로 이익 감소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주력제품의 PE/PP 마진 개선 등을 바탕으로 내년 1분기 이익 개선이 예상되며 내년 순익은 올해보다 5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시적인 실적 둔화보다 중장기 이익 개선 추이에 포인트를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낙폭을 키우며 1% 넘게 하락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79포인트(2.21%) 내린 521.22을 지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들에 대한 카지노 규제 수위를 높일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가 내림세다. 코스닥시장의
파라다이스(034230)는 3.51%, 유가증권시장의
GKL(114090)은 5.11%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