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2일
하이록코리아(013030)에 대해 저유가에 따른 불황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추정 영업이익률을 종전 20.9%에서 25.3%로 상향조정했다. 목표가 3만9000원과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은 2015년 저유가에 따라 건설업과 조선업 수주 역상장이 지속돼 2016년부터 피팅 수주가 우려된다"며 "하이록코리아도 비슷한 전방을 공유하고 있지만 시장점유율 성장으로 전방 위축 영향이 최소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업계 불황 속 오히려 성장세를 기록했던 과거 사례와 최근 파이핑밸브 등 외산품 국산화 성공으로 공급을 늘리고 있다는 점은 이 같은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는 설명이다.
실적 추정치는 모두 수정했다. 영업익은 기존 429억원에서 480억원, 주당순이익은 2460원에서 2706원으로 상향, 기존 추정 영업이익률(20.9%)을 25.3%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