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올해의 인물로 에볼라 치료팀을 선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타임은 '2014년 올해의 인물'을 선정했다.
타임은 올해의 인물이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는 전 세계 의료진이라고 밝히며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사람이 감염 위험을 안고 있지만 끝없는 용기와 자비를 보여줬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타임은 "초기발병 국가 정부들이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이들은 제일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고 칭찬했다.
아울러 "이들 덕분에 전 세계 다른 사람들은 편히 잠을 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타임 올해의 인물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백악관 역시 타임의 이같은 결정을 환영하는 뜻을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을 포함한 우리 정부는 외국 땅에서 헌신한 용감한 이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