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0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생활용품 정상화와 화장품 사업부 성장으로 4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67만원을 유지했다.
박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후'의 면세점 매출 호조와 중국시장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낼 수 있는데다 영업이익률 둔화를 겪던 생활용품 사업부의 가격 정상화로 3분기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올 한해 한 자릿수 초반에 머물던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4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상향 가능성도 내비쳤다. 그는 "추가 인수합병(M&A)가 이뤄지면 목표가 상향이 가능하다"며 "보유현금 3250억원인 LG생활건강의 구체적인 M&A 대상은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도 인사발령과 기존 전략을 고려한다면 글로벌 화장품 업체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