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지난달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8년 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9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1월 소기업낙관지수가 98.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96.1과 예상치 96.6을 모두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07년 2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세부 항복별로는 비즈니스기대지수가 무려 16%포인트 높아진 13%를 달성했다. 6개월 만의 최고치다. 실질판매기대지수도 5%포인트 개선된 14%를 기록했다.
고용창출지수 역시 11%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설비투자와 재고지수는 각각 1%포인트 하락했다.
NFIB는 "지난달 중간선거가 고용과 지출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비즈니스기대지수가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함에 따라 '블랙 프라이데이' 혹은 '스몰 비즈니스 새터데이'에 호조를 보였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