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훈 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포스코와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이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성장 부문, 자원개발, 동북아 개발, 유망 사업의 공동 발굴 등 상호간 업무협력 분야를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전략적 추진사업에 대한 금융협력, 상호관심사에 대한 정보 교환, 유망사업 공동 발굴 등도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정례적 협의채널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수은은 1979년 미국 타노마 탄광개발 해외투자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포스코와 제철소, 발전소 투자 등 폭넓은 부문에서 금융협력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발전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