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키움증권은 9일
심텍(036710)의 4분기 영업이익(89억원)이 전 분기보다 85%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종전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멀티칩패키지(MCP) 매출이 같은 기간 9% 증가하고 DDR4 모멘터뫄 맞물려 서버향 제품 매출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레버리지가 크게 나타나고 환율 여건에 있어 원달러 환율 노출도가 큰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모바일 제품이 성장을 주도하고 DRAM 분야의 기술적 진화가 맞물리는 질적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종합패키지 기판업체로써 입지를 강화, 중장기 상승 사이클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