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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무역흑자 544억7000만달러..수출입 모두 감소(상보)
입력 : 2014-12-08 오후 1:13:33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지난달 중국 무역수지가 수입 감소로 증가하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사진=로이터통신)
8일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11월 무역수지가 544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454억1000만달러와 사전 전망치 431억5000만달러 흑자를 모두 상회하는 것이다.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둔화된 가운데, 수출 감소액보다 수입 감소액이 커서 흑자폭이 증가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 기간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이는 전달의 11.6%와 사전 전망치 7.9%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했다. 이는 직전월의 4.6%와 사전 전망치 3.5%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이에 대해 "전반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운 지표가 나왔다"며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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