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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토마토 CSR리서치센터', 전문대학 지속지수 발표
입력 : 2014-11-26 오후 1:49:25
<뉴스토마토> 부설 'CSR리서치센터'가 '2014 전문대학 지속지수'를 발표합니다.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근간입니다. 특히 전문대학은 높은 수준의 인력을 사회에 배출하는 취업의 산실로서, 그 중요성이 종합대학과는 다른 맥락에 위치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유례없는 취업난으로 젊은이들이 좌절 속에서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들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우리사회의 지속가능성은 심각하게 훼손될 것입니다.
 
전국에는 2014년 현재 137개 전문대학이 있습니다. 각 전문대학은 저마다 높은 취업률를 앞세우며 신입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부분 과장되거나 왜곡된 정보들입니다. 소비자인 학생이나 기업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판단 기준 없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CSR리서치센터'의 '전문대학 지속지수' 발표는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문대학의 지속가능성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거품과 왜곡을 걷어내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 학생들과 기업들에게 전문대학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합당한 기준을 제시하자는 것입니다.
 
사회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라도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의 지속가능성이 제고되어야 합니다. 이 문제는 이제 사회적 과제입니다.
 
우리는 대학 평가를 두고 서열화 우려 등으로 각계 각층에서 반대 목소리가 높다는 사실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으며 더불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시민 양성 기관인 종합대학과 달리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에 대해서는, 소통 가능한 숫자를 포함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전문대학에 관한 한 평가가 부족하며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아전인수격 평가와 해석은 안 됩니다.
 
전문대학들은 공론의 장에서 공정성과 효율성의 잣대로 제대로 평가받고 경쟁을 통해 교육역량을 확충하는 한편 장기적으론 교육시장 재편에 대비하여 생존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전문대학에 대한 시대적 요청입니다.
 
'CSR리서치센터'는 전문대학이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 있는지 사회를 대표해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곧 발표될 '2014 전문대학 지속지수'는 우리의 첫번째 질문입니다.
 
<뉴스토마토>는 언론 본연의 기능과 목적을 오롯이 수행하기 위해 눈과 귀를 모두 열겠습니다. 많이 깊이 있게 듣고,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직업전문교육기관인 전문대학에 대한 건전한 감시자가 되어 우리나라 전문대학의 발전에 일조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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