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교보증권은 21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해외 시장 내 성장성이 확인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해외 수출은 8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초로 수출 비중 70%를 달성했다"며 "지역별로는 일본 14억원, 미국 17억원, 중국 19억원 등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유럽과 중남미 시장 내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8.2% 늘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며 "해외 체성분 분석기 시장이 개화 단계라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역시 고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광식 연구원은 이어 "지난 7월 출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4분기부터 판매되는 유아용 초음파 신장계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며 "국내 시장의 성장 둔화는 신제품 효과 가시화로 만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