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코라오홀딩스, 실적전망 하향에 목표가 32%↓
"신차 반조립부품 사업 라인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입력 : 2014-11-20 오전 8:26:11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0일 코라오홀딩스(005307)의 신차 반조립부품(CKD) 사업 라인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실적전망 하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4만1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낮췄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차 CKD가 점진적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향후 3년 EPS 연평균성장률(CAGR) 23.4%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상반기 대형상용차와 유통신차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라오스 경기는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정부 재정악화 완화에 따라 중단됐던 공공인프라 프로젝트들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기간 산업인 광업, 수력발전이 견조한 가운데 태국 반정부시위 영향을 받던 관광도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해외사업과 출자법인이 개선 중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부터 해외사업 본격화가 예상된다"며 "미얀마는 8월 자체할부금융 서비스를 개시하고 판매거점을 확대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캄보디아는 연말 물류사업 개시와 내년도 오토바이 수출 계획이 있어 이익기여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인도차이나뱅크(지분 12%)의 올해 순이익(60억원)에 따른 50% 내외의 배당성향도 예측했다. KR모터스(지분 16%)는 여전히 적자상태지만 내년도 제품라인업 확장(수출 4품목, 내수 11품목)을 시작으로 해외매출처 다양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로드맵(2019년 매출액 1조원 목표)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차현정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