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추진 정책을 추진한다.
새정치연합 홍종학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든 신혼부부에게 집한채를 공급한다는 목표로 신혼부부용 임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온갖 경제문제의 근원이다. 경제의 역동성을 떨어뜨려 성장을 저해하고 장기침체의 원인이 되고 현재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각종 연금 기금 고갈의 근본 원인도 저출산 문제"라면서 "정부가 해온 저출산 대책이 효과를 내지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이 저출산의 추세를 돌리기 위한 담대한 정책을 시작한다"며 "매년 25만 쌍이 결혼하는 미세를 미루어보면 형편이 좋은 신혼부부를 제외한 10만 쌍에게 저렴하지만 살기 좋은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국민주택기금이 보유한 100조원에 달하는 재원을 이용하거나 최경환 부총리도 인정하는 국민연금 기금을 활용할 수 있다"며 "이 정책은 현재 여건에서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새정치연합의 부동산 TFT(태스크포스팀)와 '신혼부부에게 집한채를' 포럼에서 내년 예산에서부터 적극 추진하고, 국회 차원의 논의에 한정되지 않고 범국민 운동까지 벌일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위 포럼에는 현재 새정치연합 의원 66명이 가입했으며 우윤근 원내대표, 백재현 정책위의장, 청년비례 의원인 김광진, 장하나 의원과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인 남윤인순, 박수현, 홍종학 의원 등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