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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훑기)가시내 外
입력 : 2014-11-02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뉴스토마토>가 새 책을 소개하는 코너 '새책 훑기'를 마련했습니다. 주목할만한 새 책의 핵심 내용과 저자 소개 등을 훑어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문학·인문·사회·경제·청소년·실용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소개할 예정입니다. 매주 일요일 정오에 찾아뵙겠습니다. (편집자)
 
 
<가시내>
십대 소녀의 육체적 성장기를 적나라하게 그려낸 책. 저자인 마리 다이뢰세크는 지난 1996년 문제작 <암퇘지>로 데뷔한 이후 프랑스 현대 문단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가다. 책은 '한 소녀의 비밀스럽고 충격적인 일기장'이라 할 만하다. (열린책들·1만3800원)
 
 
 
 
<세계를 읽다 호주>
호주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책. 느긋하고 여유 있는 호주인의 겉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치관도 들여다 볼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인 일사 샤프는 지난 1970년대부터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계 프리랜서 작가다. (가지·1만6000원)
 
 
<1% 위대한 기업은 어떻게 일하는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협업 기술' 프로그램을 모은 책. 저자인 심재우 씨는 8년간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집단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방법 등을 정리했다. (베가북스·1만5000원)
 
 
 
<위스키 대백과>
위스키의 성지 스코틀랜드에 있는 증류소 100여 곳의 역사와 위스키 관련 이야기, 제조 정보 등을 집대성한 책이다. 통계학자인 데이비드 위셔트 교수가 위스키 향미 분류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위스키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도 책에 녹였다.(금요일·3만8000원)
 
 
 
 
<인디언을 보았다>
17세 소년이 가혹한 환경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며 어른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저자인 닐스 몰은 이 책으로 지난 2012년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시간 순서를 무시한 독특한 구성도 눈에 띈다. (창비·1만3000원)
 
 
 
 
<뜨거운 심장 프로젝트>
'마인드바디 디자이너'인 장꿈 씨가 20대를 겨냥해 만든 자기계발서다.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이지만 사회적으로 약한 위치에 있는 시기인 20대에게 '가슴 속에 숨겨진 블루오션'을 찾을 것을 주장한다. (해드림출판사·2만500원)
 
 
<도올만화논어 4>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의 <논어 한글역주>를 바탕으로 만화 작가 보현이 그린 책. 네 번째 편인 이 책은 <논어>의 20개 편 가운데 술이, 태백, 자한, 향당, 선진편을 실었다. (통나무·1만2900원)
 
 
<생각 터지는 생각법>
아이디어 창출과 발상 전환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브레인스토밍이나 마인드 맵뿐 아니라 남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위르겐 볼프는 영화 시나리오·방송 작가로 일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북돋움라이프·1만2000원)
 
 
 
<그가 돌아왔다>
독일의 히틀러가 다시 깨어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사회풍자 소설. 히틀러의 목소리로 대중문화와 정치, 언론을 비판하고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그리고 있어 히틀러에 대한 미화인지 정치를 풍자한 것인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마시멜로·1만3800원)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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