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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폭우 산사태로 10명 사망·200명 실종
입력 : 2014-10-30 오전 7:44:55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스리랑카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200명이 실종됐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재난당국은 이날 오전 7시30분쯤 중부 바둘라 지역의 메리베다 홍차 재배지에서 폭우에 따른 진흙더미가 140여채의 가옥을 덮치며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밝혔다. 
 
재난당국은 현재까지 시신 10구를 발견했지만 경찰은 사망자가 수십명에 달하고 실종자도 250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사망자의 대부분은 자녀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오는 부모들이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현장에는 현재 군 병력 등이 파견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계속되는 폭우로 구조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스리랑카 산사태 현장(사진=로이터통신)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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