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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 내년 상반기까지 랠리 지속 전망-하나대투證
입력 : 2014-10-28 오전 8:27:27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8일 통신주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랠리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통신사가 본격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내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방송·통신 요금 규제 변화, 글로벌 정보통신산업 육성책 등이 핫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주가는 높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통신 4개사의 내년 영업이익 합계는 올해 대비 30% 성장한 4조3932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요금제 업그레이드에 따른 가입자당 평균 매출(APRU) 증가와 번호이동시장 축소에 기인한 마케팅 비용 축소가 이익 성장의 근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홍식 연구원은 이어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SK텔레콤(017670)KT(030200)가 가장 높고, 이어 LG유플러스(032640), SK브로드밴드(033630) 순"이라며 "SK텔레콤과 KT의 경우 정부 규제 영향, 밸류에이션 매력, 배당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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