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의 주방소모용품 브랜드 'R3'. (사진=코멕스산업)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는 24일 기능성이 특화된 주방 소모용품 브랜드 'R3'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R3는 일회용 위생용품류, 쿠킹호일류, 수세미류, 행주류 등 67개 품목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고객 중심의 디자인 설계를 위해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차별화된 친환경 소재의 콘텐츠가 적용됐다.
일회용 위생용품류는 지퍼가 두 줄이라 밀폐력이 강화된 위생 지퍼백,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지퍼백, 액체를 담아도 쓰러지지 않는 스탠드업 지퍼백 등으로 구성됐다.
쿠킹호일류는 잘 달라붙지 않는 엠보싱 쿠킹호일, 다양한 포장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컬러패턴 호일 등이 있으며, 친환경 종이호일은 화학적 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은 ECF 공법의 친환경 제품으로 자체 톱날은 소비자가 다치지 않도록 친환경 생분해 수지로 만들었다.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코멕스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