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에 주목한다며 '매수' 의견으로 분석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6만원을 제시했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업종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지만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되고 신규시장으로의 사업확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 L 캐피탈로부터의 투자유치로 LVMH와의 사업적 시너지 창출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석 연구원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의 핵심은 아티스트의 자체 제작능력"이라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아티스트는 음반, 공연 활동에서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지역적으로 중국, 부문적으로는 패션과 화장품 등 사업영역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중국 콘서트 매출액은 올해와 내년 각각 240%, 14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 LVMH와의 사업적 제휴도 내년부터 구체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