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따뜻한 차로 즐길 수 있는 음용 식초인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식초 특유의 시큼한 냄새를 줄이고, 유자의 향을 강화해 차로 즐기기 좋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100% 과일 발효식초로 만들어 다른 음용 식초와 비교해 과즙의 양이 풍부하고, 따뜻한 물에 섞어도 레몬과 유자 특유의 향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천연 유기산과 미네랄 등의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일반 식초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더 높다.
링크아즈텍 기준 지난해 음용 식초의 시장 규모는 약 750억원에 이르며, 쁘띠첼 미초는 올해 8월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정도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석류와 블루베리 맛이 주를 이뤘던 시장에 올해 초 '쁘띠첼 미초 청포도'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용 식초 시장의 비수기로 꼽히는 겨울에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를 출시해 성장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는 기존 제품보다 따뜻하게 마실 때의 맛 평가가 비약적으로 높은 제품"이라며 "미초 청포도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켰듯이 이번 레몬유자 출시로 음용 식초가 겨울에도 잘 팔릴 수 있다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