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흥국증권은 1일
대한유화(006650)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50% 증가한 1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흥국증권 연구원은 "제품구조가 현재 시황 호조에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데다 마진율이 높은 품목은 판매를 확대하고 아닌 제품은 전략적으로 판매를 제한했다"며 "우호적인 환율과 납사 투입가격 하락도 영업이익 증가 요인"이라고 말했다.
큰 고정비 비중으로 원가구조가 높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그는 "기회가 됐던 2011년보다 이익 변동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하반기 이익은 추정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다"며 "2017년 이후 북미 ECC 증설 발표에 따른 제품 공급의 공백 효과를 누릴 여지도 충분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