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KCC(002380)가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지 않는 무기보온단열재 'KCC 그라스울 네이처(Glass Wool Nature)'를 출시한다.
그라스울 네이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오가닉 바인더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각종 유기화합물이 함유돼 있지 않고, 방출되지도 않는 친환경 보온단열재다.
주로 주택 등 건축용 건자재로 사용되며 단열성, 불연성, 흡음성이 뛰어나 에너지절약과 화재예방에도 효과적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생산원료의 70% 이상이 재활용 유리, 폐유리 등 재활용 자재를 사용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란 설명이다.
회사 측은 다음달 1일 출시하는 그라스울 네이처 크린매트를 시작으로 그라스울 전체 9개 제품에 친환경 바인더를 적용해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30일 "그라스울 네이처는 국내 기술력으로는 유일하게 무기보온단열재의 유해물질 방출을 제로화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새는 에너지 제로, 유해물질 제로를 내세운 제로기술로 건자재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