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17일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청정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았고, 이날 행사로 총 2억원 상당의 반찬세트 2000개가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됐다.
이번 행사에는 명형섭 대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과 청정원 주부 봉사단, 대상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령·김성경 자매, 서울시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현장에서 청정원과 대상FNF 종가집의 인기 반찬 제품을 상자에 담아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었다.
선물세트는 포기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3종과 마늘장아찌, 견과류 멸치볶음, 청정햇김 등 반찬류 7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우선 청정원 홍초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음부스와 종가집 김치 시식부스가 운영됐고, 목걸이 만들기와 캐리커처 코너, 다트 게임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정영섭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명절 이후에 소외당하기 쉬운 우리 이웃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 따뜻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푸드뱅크 사업이 시작된 지난 1998년부터 푸드뱅크를 후원해 왔고, 매년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와 연말 식품 선물꾸러미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정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현장. (사진제공=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