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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합류 가능성 자국민 사전 추적·체포
입력 : 2014-09-16 오전 9:41:05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할 가능성이 있는 자국민들에 대한 추적·체포 작전에 돌입했다.
 
(사진=로이터통신)
15일(현지시간) 에릭 홀더(사진) 미 법무장관은 "백악관· 국토안보부·국가대테러센터(NCC)와 협력해 IS 같은 해외 주요 테러조직에 가담하고자 하는 미국인 극단주의자들을 사전 추적하기 위한 파일럿(시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홀더 장관은 "여러 커뮤니티·종교 지도자들, 안보 관계자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잠재적 극단주의자들을 체포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궁극적으로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커뮤니티 네트워크 구축이 목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를 위해 활동 중인 미국인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는 100~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다음달 폭력적 극단주의자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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