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상반기 유가 상장법인 부채비율 소폭 하락
입력 : 2014-09-11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올 상반기 말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부채비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하락하며 재무안정성이 지속적으로 건전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상반기말 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3개사 중 610개사의 부채비율을 산출해 지난해 말과 비교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채비율은 79.05%로 지난해말 대비 0.6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 상반기말 부채비율 추이(출처:한국거래소)
 
부채총계는 597조427억원으로 전년도말 대비 1.63% 증가했고 자본총계는 755조 2408억원으로 전년도말 대비 2.46%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상환해야 할 부채금액에 대한 자본금액이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재무건전성·안정성을 나타낸다.
 
또 상반기말 부채비율은 '100% 이하' 구간이 375개사(61.5%)로 나타났으며, '200% 초과' 구간은 74개사(12.1%)로 집계됐다.
 
업종별 경우 제조업의 경우 기타기계장비, 식료품, 의약품, 의복·모피, 전기장비, 펄프종이, 코크스·연탄, 가죽가방, 기타운송장비, 음료 등이 상승했고, 비제조업의 경우 도소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 출판영상, 광업, 농림어업, 부동산·임대업, 사업시설관리 등이 올랐다.
 
반면 1차금속, 고무제품, 비금속광물, 섬유제품, 자동차, 전자부품, 화학물질, 가구, 금속가공, 기타제품제조, 담배, 목재나무, 의료정밀 등과 건설업, 운수업, 전기가스, 교육서비스업, 숙박음식점, 여가관련 서비스업 등이 하락했다.
 
박수연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