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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동안 프로야구·프로축구 경기장 찾아볼까
입력 : 2014-09-05 오후 7:12:53
◇9월6일~9월10일 열릴 프로야구·프로축구 경기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올해 추석 연휴는 '대체휴일제'가 최초로 실시돼 총 닷새간 쉴 수 있다.
 
평소 직접 경기관람이 쉽지 않던 스포츠매니아에게 이번 추석 연휴는 상당히 좋은 기회다. 토요일인 6일부터 대체휴일 날짜인 10일까지 닷새동안 직관하기 좋은 프로야구·프로축구 경기를 미리 체크해 보자.
 
◇추석 당일은 '야구도 축구도' 경기가 없다..추석 전날엔 풍성
 
올해 추석은 월요일이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월요일 경기를 하지 않는 야구·축구 일정 편성으로 인해 추석 당일에는 아무 경기도 없다.
 
다만 토요일과 일요일인 오는 6~7일, 추석 다음날인 9일과 대체휴일 10일에는 여러 곳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후반기 들어 2연전의 일정 편성이 진행 중인 프로야구의 경우 오는 6~7일 이틀 동안 서울의 두 구장과 대전 한밭구장, 창원 마산구장에서 각각 경기가 열린다.
 
이제 한 장 남은 4강행 티켓을 쥐기 위해서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는 SK-두산(서울 잠실)·LG-한화(대전 한밭) 경기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넥센(서울 목동)·KIA-NC(창원 마산) 경기도 좋은 내용이 기대된다. 
 
프로축구는 6일과 7일에 각각 3경기와 2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 장소는 전국에 흩어져 있다.
 
경기가 열릴 곳은 수도권 1곳(성남-인천·6일 오후 5시·성남 탄천구장), 영남 2곳(울산-경남·7일 오후 5시·울산 월드컵경기장, 포항-서울·7일 오후 5시·포항스틸야드), 호남 1곳(전북-상주·6일 오후 4시·전주 월드컵경기장), 제주 1곳(제주-전남·7일 오후 7시·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나뉜다.
 
◇귀경 전에 야구·축구 경기 직관하자
 
추석 이후인 9~10일에는 비수도권 정규경기가 많이 편성돼있다. 수도권으로 올라오기 전에 야구·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프로야구는 오는 9~10일 서울 목동구장(한화-넥센), 창원 마산구장(삼성-NC), 부산 사직구장(SK-롯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LG-KIA) 경기가 예정돼 있다. 
 
4강 진출을 위해 마지막 노력 중인 SK와 롯데의 경쟁, 마산종합운동장 부지에 신축 야구장 건설이 결정된 이후 NC의 첫 홈 경기, 새 야구장서 진행하는 KIA의 첫 추석 홈 경기 등 비수도권 경기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한화-넥센 경기도 최근 상승세로 탈꼴찌를 앞둔 한화와 박병호- 강정호를 앞세워 선두팀 삼성을 위협 중인 넥센이 맞붙는다.
 
프로축구 경기는 추석 이후에는 10일에만 있다. 수도권에선 성남 탄천구장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비수도권에선 상주 시민운동장과 광양 축구전용구장, 창원축구센터에서 각각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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