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법전략연구소는 자본시장법 전문가과정을 개설해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자본시장의 구조변화와 법령해설, 제도의 배경, 판례·실무 등을 통합한 이 과정은 오는 12월16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실무자들에 자본시장 규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연구소는 기대했다. '키코 사태'와 '주가연계증권(ELS) 사건', '11·11 옵션쇼크 사건' 등 사회적 이슈가 됐던 일련의 주요 사건을 학문적 차원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정수 금융법전략연구소 대표(법무법인 율촌 고문)가 '자본시장법원론'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도 강사로 참여한다. 현재 금융사를 비롯한 상장법인 임직원, 사내 변호사 등이 참가자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등도 참여하고 있다.
금융법전략연구소 관계자는 "지난해 자본시장법이 대폭 개정돼 자본시장 지형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며 "자본시장 규제 현실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학습하는 자본시장법 전문가 과정에 대한 기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법전략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기타 내용은 사무국으로 문의(전화 701-4185)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