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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번째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홍은동에 공급
입력 : 2014-08-28 오후 4:34:35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은동에 '청년 공공주택 협동조합'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강서구 가양동 '육아 공공주택 협동조합'과 중구 만리동 '예술인 공공주택 협동조합'에 이은 세번째 사업이다.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은 임대주택의 자율적 관리와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시가 지난해 새롭게 도입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유형이다.
 
시는 서대문구 홍은동 345-3 및 345-5 일대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두 동을 매입해 전용면적 26~29㎡ 총 31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보증금 1000만~2000만원에 월 임대료는 6만~12만원 선이다.
 
거주 청년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스스로 사랑방을 운영하고 공공주택 관리 및 공동체를 운영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월 평균 소득 70% 이하인 만 19세 이상 35세 미만 청년 1인가구(대학생 제외,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가능)면 입주 대상이 된다.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SH공사 매입임대팀에서 메일로 신청을 받으며, 기타 문의는 SH공사 희망주택처 매입임대팀(시프트콜 대표전화 1600-3456)으로 하면 된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년 공공주택 협동조합은 자립기반이 취약한 청년 및 사회초년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홍은동 청년 공공주택 협동조합 위치도 (자료=서울시)
방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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