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기자]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트위터에 한글로 인사말을 올렸다.
방한 하루 전인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트위터 계정에 한글로 "한국으로의 여정을 시작하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위한 저의 기도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현재 수천 건의 리트윗과 관심글로 지정되는 등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교황은 평소에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교황을 태운 전세기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할 예정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공항에서 직접 교황을 영접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 동안 교황은 청와대 환영식,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 명동성당 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25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