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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마감)호주금리 동결에 큰 폭 하락..1028.2원(5.3원↓)
입력 : 2014-08-05 오후 3:34:09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031.0원에 출발해 5.3원 내린 1028.2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호주금리 동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 시간별 변동추이(자료=대신증권)
원·달러 환율은 이날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조기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달러화 약세에 따라 하락 출발했다.
 
이후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와 중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부진으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하지만 오후 장 들어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호주 달러 급등에 따라 환율 낙폭을 다시 키웠다. 호주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2.5%로 1년째 동결했다.
 
이날 환율시장은 대내 이벤트 부족 속에 대외변수에 민감한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당분간 대외변수에 민감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달러화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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