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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Caa1'으로 2단계 격상
입력 : 2014-08-02 오후 1:00:03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1일(현지시간) 무디스는 그리스 신용등급을 'Caa3'에서 'Caa1'로 2단계 격상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이날 무디스의 결정은 그리스 정부가 재정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다.
 
무디스는 "그리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채무가 올해 179%로 정점을 찍은 뒤 내년부터 다시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등급 상향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리스의 재정 상황은 이전보다 더 강한 회복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또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역시 지난 5월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편, 무디스가 내린 'Caa1'은 여전히 투자 부적격 등급인 '투기 등급'에 해당한다.
 
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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