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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누, 공모가 1만1000원 확정
수요예측 경쟁률 608.66대1 기록
입력 : 2014-07-31 오후 2:28:08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 기업인 감마누가 지난 28~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1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연기금,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총 623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608.6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약 40억원이 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초 공모가는 1만원~1만1500원이었으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약 99%가 희망밴드 최상단 이상을 제시했다"며 "하지만 투자자의 이익을 제고하겠다는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공모가를 밴드 이상으로 높이지 않고 밴드 평균에 가까운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상기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신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해외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7년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 출신의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감마누는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와 인빌딩 안테나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감마누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다음 달 4일과 5일 양일 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7만2000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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