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한국證, 도이치에셋 인프라글로벌펀드 내달 독점판매
입력 : 2014-07-29 오후 2:32:55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도이치에셋앤웰스매니지먼트의 대표상품인 역외펀드 'DWS 글로벌 인프라 주식펀드'를 독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한국금융지주와 도이치에셋앤웰스매니지먼트의 전략적 제휴 이후 첫 상품 출시다.
 
전세계 운송, 에너지, 통신 등 인프라자산을 핵심사업군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이 상품은 최근 3개월 11.05%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연초 대비로는 20.24%를 내고 있다.
 
인프라 섹터는 최근 글로벌 경기 개선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섹터 중의 하나다. 이 펀드는 넓은 범위의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기보다 순수 인프라자산을 통해 창출되는 현금흐름이 펀더멘털로 결정되는 순수 인프라 기업을 중점적으로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이 펀드 출시에 맞춰 도이치에셋앤웰스매니지먼트의 펀드 운용역, 아시아 본부 임원 등이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한국내 판매에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마노지 파텔 글로벌 인프라 주식펀드 담당 매니저는 "장기간에 걸쳐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인프라 투자는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가격변동이 낮다"며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현금흐름이 보장되면서 위험이 적다는 특징도 가졌다"고 말했다.
 
상품은 이르면 내달 중순 출시될 전망이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최초 출시 상품인 만큼 자본성장이나 큰 캐피탈 수익보다 안정적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인컴형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골랐다"며 "내달 약관승인을 거치면 중순 무렵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현정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