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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 부진한 2분기 실적..목표가↓"
입력 : 2014-07-24 오전 8:32:4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4일 증권가에서는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이녹스(088390)에 대해 목표가를 잇따라 내려잡았다. 다만 이번 실적 부진이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주가반등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의견이다.
 
이녹스는 올해 2분기 매출 274억원과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컨센서스인 영업이익 83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엔드 고객사 스마트디바이스 출하량 급감과 주요 거래선의 강도 높은 재고조정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3분기에는 소폭 반등하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됐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에는 갤럭시노트4와 신규모델이 다수 출시된다"며 "이녹스는 갤럭시노트 생산에 필수 소재인 압소버 필름(Absorber Film)을 독점 공급하고 있고 이 제품은 2분기 대비 매출이 360% 증가한 94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운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도 "하반기에는 신규 모델 출시에 따른 면적 증가,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5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2배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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