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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실적 모멘텀 부족..목표가 '하향'-KDB대우證
입력 : 2014-07-15 오전 8:06:48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KDB대우증권은 15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실적 모멘텀이 없어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13%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영호 KDB대우증권(006800) 연구원은 "소비 회복이 기대 이하인데다 인건비, 광고비 같은 비용이 증가해 수익성 개선에 대한 우려가 더 높아졌다"며 "하반기 기대감이 남아 있지만, 실적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이마트의 개별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3% 감소한 2조9252억원, 영업이익은 12.1% 줄어든 1615억원으로 예상했다.
 
류 연구원은 "기존 점포 성장률은 4월 세월호 영향으로 -3.4% 를 기록한 후 5월 2.4%로 회복했지만 6월에 다시 역성장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사회적 이슈에 따라 소비심리가 악화됐고, 신세계 통합몰인 SSG.COM이 부진한데다 인건비 부담으로 오프라인 점포의 수익성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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