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4일 한국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2분기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31% 감소한 1233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인 2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5%, 태블릿PC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39% 감소해 2분기 가동률은 전분기대비 20%포인트 하락한 47%로 추정돼 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주로 대만과 일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들과의 가격경쟁이 심화되면서 해외 주요 고객사향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국내 FPCB 시장의 가격경쟁이 예상보다 강하게 전개돼 분기별 영업이익은 내년에나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며 "분기별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으로 회복되기 전까지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