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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2014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성료
입력 : 2014-07-09 오후 3:41:07
(사진제공=LIG그룹 스포츠단)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LIG그룹 스포츠단과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지난 5~7일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LIG그룹의 후원으로 열린 ‘LIG 2014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LIG 2014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 축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시작됐으며, 장애인 스포츠 단일 종목 중 최대 규모 대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30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축구, 청각장애축구, 뇌성마비장애축구, 지적장애축구 등 4개 장애 유형별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장애유형별로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6일 열린 결승전에서 지적장애축구부문은 FC광주엔젤이, 시각장애축구부문 전맹은 인천시각축구클럽이, 시각장애축구부문 저시력은 인천약시축구단이 우승했다.
 
7일 열린 결승전에서 뇌성마비장애축구은 곰두리축구단이,  청각장애축구부문은 용인농아인FC가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LIG 2014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개막식은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진도항과 가까우며 세월호 침몰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는 취지에서 묵념으로 차분하게 진행했다. 더불어 권중원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대행의 대회사, 박홍률 신임 목포시장의 환영사, 목포 지역이 지역구인 박지원 국회의원의 축사 외에 선수단 대표의 선서 등 최소한의 일정만 진행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그동안 시각, 청각, 뇌성마비, 지적장애인 축구경기를 통해 장애인의 체력 증진은 물론 일반인의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LIG그룹은 2007년부터 협회를 후원했으며, 2010년 네덜란드에서 열린 뇌성마비장애인축구 세계선수권대회를 지원했다. 지난 4월17일에는 장애인축구단 서포터즈를 출범하고 계열사 공동 후원으로 조성한 장애인축구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LIG 2014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준우승, 3위팀.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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