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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항공사 비용 절감 지원"
입력 : 2009-03-18 오후 6:14:59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들의 비용 부담이 다소 줄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공항공사는 환승여객에 대한 보안검색 비용을 공항이 80%까지 부담하기로 했다.

기존에 항공사가 부담하던 비율이 50%에서 20%로 줄면 항공사들은 연간 340억원의 영업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다.

또 여객터미널 영업료를 올해 말까지만 10% 내려 입주업체들의 비용 부담을 약 500억원 덜어준다.

수출입 물량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물류업체를 위해 화물터미널 주차료도 50% 내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항공사는 조직의 20% 줄이고, 인력의 11%를 감축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절감한 인건비로 인턴사원을 뽑을 계획이다.

또 사내복지기금 일부를 저소득층 고용 사업에도 투입할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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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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