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북한 언론이 신형 전술유도탄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미국이 이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26일(현지시간) CNN방송은 미국이 북한의 전술유도탄 시험발사 성공 발표를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한 한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로서 새로운 북한의 신기술을 증명하는 징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발사체에 대한 추가 정보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북한이 어떤 것이든 시작하면 우려 거리"라고 밝힌 바 있다.
전날 북한은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세 발을 쏘아올린 후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개발한 초정밀 전술유도탄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북한 전술유도탄 시험발사 성공 의심"이라는 제목의 CNN 기사 (자료=CNN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