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의 지난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급증했다.
1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1월~3월 경상수지 적자는 111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수정치인 873억달러 적자에서 급증했을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인 969억달러 적자를 웃도는 것이다. 또한 2012년 3분기 이후 최대치기도 하다.
수출과 소득수지가 줄어들며 경상수지 적자 급증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 기간 수출은 1.3% 줄어든 8033억달러를 기록했고 소득수지는 지난해 4분기의 546억달러에서 467억달러로 줄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겨울 한파로 인해 수출 제품이 항구에 쌓이며 수출이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美 경상수지 추이(자료=inves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