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럽 지역 첫 방문국으로 알바니아를 선택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이 오는 9월21일 하루 일정으로 알바니아의 수도인 티라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바티칸 황청 대변인은 "교황은 유럽 첫 방문 일정으로 종교적으로 박해받고 경제적으로 기근에 시달리는 국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알바니아는 유럽의 최빈국 중 하나로 저개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황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피폐해진 알바니아에 힘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알바니아는 지난 1992년 공산체제를 벗어나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