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스USA로 뽑힌 니아 산체스(사진)가 태권도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열린 2014미스USA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미녀로 뽑힌 24세의 미스 네바다 출신의 산체스는 "태권도는 몸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라며 "몸매 유지를 위해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회에서 교내 성폭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 "나는 8살때부터 태권도를 배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여성들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산체스는 현재 태권도 4단 유단자로 15세에는 지도자 자격증까지 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바다주에서 미스USA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히스패닉계가 미스USA로 뽑힌 것은 63년의 대회 역사상 네 번째다.
산체스는 미국을 대표해 하반기 열리는 2014년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하게 된다.
◇미스 USA로 뽑힌 미스 네바다 출신의 니아 산체스 (사진=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