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중국 북경의 최대 금융가이자 핵심 상업 지구인 북경 시단거리에 위치한 군태백화점(君太百?)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 오가닉제품을 앞세워 중국 소아복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심양 롯데백화점에도 트라이내의를 비롯해, 30~40대 란제리 '샤빌'등 다양한 브랜드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패밀리 내의 컨셉으로 중국 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돼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게 회사 측 판단이다.
쌍방울은 이번 백화점 진출로 직영매장, 대리상, 쇼핑몰 및 할인점과 더불어 유통망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올해 중국시장 매출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쌍방울은 북경 법인을 신규 설립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현지경영 강화에 나섰으며 현지 디자이너, 기획MD 등 중국인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쌍방울 관계자는 "해외매장 개설에 주력하는 것은 경기 침체기에 인프라를 구축해 회복기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쌍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