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하나대투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해외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 개선폭이 산업내 최고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니지1 등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2분기부터 반영되는 중국, 일본, 북미유럽에서의 매출을 고려할때 1분기 대비 매출은 27% 증가한 2269억원, 영업이익은 83% 늘어난 8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안한 밸류에이션과 해외에서의 성과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황 연구원은 "길드워2와 와일드스타 등 2분기 해외 출시 게임들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며 "길드워2의 경우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아이템판매까지 고려할 때 2분기 100억 이상의 로열티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에서 우려하는 중국 블레이드앤소울도 최근 레전더리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신규구역서버의 흥행이 긍정적이고, 텐센트의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에 대한 기대가 크기에 2분기 이후 재상승 국면에 돌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도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