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이달부터 5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결제내역을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달 9일 오전 9시부터 고객센터(1544-7000)나 신한카드 지점,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알림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부터 대표전화(1588-8700)를 통해 신청을 받고 31일 오후 6시부터 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내역을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하나SK카드도 지난달 31일 부터 이와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고객센터나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및 ARS 신청도 이달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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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카드 문자 알림 서비스 수수료 자체도 인하된다.
신한카드는 6월 사용분부터는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수수료도 300원에서 200원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포인트 결제 시 차감 포인트도 300포인트에서 200포인트로 줄어든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2월에 문자 알림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카드 회원의 월평균 승인 거래는 2억2000만건이다.
3만원 미만 거래는 전체의 67.3%인 1억4000건이며 5만원 미만은 1억7천만건(79.6%), 5만원 이상은 4천만건(20.4%)이다.